캐나다/생활

캐나다에서 집 구하기/ 룸 렌트/ 쉐어하우스/ 홈스테이/ 밴쿠버에서 집 구하기/ 토론토에서 집 구하기/ 토론토에서 집 구하는 방법

korwithcan 2023. 3. 8. 11:43

이번 포스팅은 캐나다에서 집 구하는 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요즘 렌트비가 장난 아니죠ㅠㅠ 방 하나 빌리는데 1000불 (100만 원)이 넘고 베이스먼트(반지하)은 1500불가량 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집을 어떻게 구하는지 간략하고 가장 좋은 사이트들만 모았습니다!!

집을 구경하시다가 마음에 드시는 집이 있다면 주소를 확인하세요
대도시인 토론토랑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 집을 구할 때 주소를 꼭 확인해서 회사나 학교 등
자주 가는 장소까지 구글맵으로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저는 스카이트레인 역에 가깝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버스 한번 타고 안 타고 가 생각보다 피로감 차이가 크더라고요!
이제 사이트 소개 들어갈게요


1. craiglist

https://geo.craigslist.org/iso/ca

크레이그리스트는 외국인들(현지인)이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집뿐만 아니라 자동차, 물건 등 들도 거래가 되는 사이트예요
저 또한 크레이그리스트로 집을 구했고 자동차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먼저 사이트로 들어가서 지역을 밴쿠버로 설정해야 해요 그래야 밴쿠버에 있는 집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housing을 선택 후 원하는 방법의 하우스를 선택합니다(룸렌트, 홈스테이 등)
사진과 가격을 보시고 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다면 왼쪽 상단에 reply를 통해 호스트에게 이메일 또는 문자를 남겨주세요
답이 온다면 집을 확인 후 계약을 하면 됩니다

*홈스테이 같은 경우는 하루에 몇 끼를 챙겨주는지 꼭 확인하시고 호스트와 상의해서 식사를 없애고 렌트비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우벤유 (우리는 밴쿠버 유학생) / 밴조선

https://m.cafe.daum.net/ourvancouver

우벤유와 밴조선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밴쿠버 커뮤니티 사이트고 우벤유는 다음카페입니다
집을 구하기에 용이하기도 하지만 장점은 커뮤니티 사이트 기 때문에 룸메이트를 구할 수 돈 있고
집 구하기 전까지 민박이나 월렌 트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홈스테이나 룸렌트 같은 경우는 크레이그리스트가 더 낫다고 봅니다^^


3.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https://m.cafe.daum.net/skc67/_rec

캐스모도 우벤유와 같이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고 다음에서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우벤유의 토론토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되고 아무래도 대도시이다 보니 훨씬 큰 커뮤니티 사이트예요
구인구직 중고거래 하우스렌트 등 도움 될만한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4. 페이스북 밴쿠버 마켓플레이스 (vancouver market place)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운영되는 밴쿠버 마켓플레이스인데요
밴쿠버 마켓플레이스는 원래 중고거래, 물건거래가 목적인 사이트인데
하우스 렌트도 많이 올라와있고 다른 사이트보다 싼 가격에 거래가 많이 되니 자주 확인하시면
좋은 물건 좋은 집을 괜찮은 가격에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오늘 캐나다에서 집 구하는 법은 여기서 이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원하시는 집 구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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