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는 캐나다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크고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많은 분들이 여행객으로 찾아오지만 10월부터 4월까지의 밴쿠버는 우기라서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잠시 멈추는 기간이죠 밴쿠버의 하늘이 다시 맑아지기 시작하면서 밴쿠버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밴쿠버 여행지 및 알아야 할 정보들을 간단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요즘은 여행사 없이도 자유여행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죠! 호텔, 렌터카 등 예약도 어렵지 않고 휴대폰으로 번역도 할 수 있고 대중교통 이용도 인터넷으로 미리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밴쿠버를 한번 봤었는데요 정말 실속 없이 투어를 시켜주더라고요... 밴쿠버는 역사가 깊은 나라도 아니니 설명 들을 것도 ..

오늘은 밴쿠버 근교 별 스팟 !!! Star gazing 이라고 하죠 ^^ 직접 다녀온 곳은 사진과 리뷰 남겨드릴게요 7월에 밴쿠버 - 토론토 5000KM 50시간 로드트립을 갈 예정인데 그때 들리려 하는 스팟들은 다음에 공개해 드릴게요 직접 다녀온 곳은 제가 어렵게 직접 찾은 보물 같은 장소들인데 제 블로그 방문자분들은 특별히 가실 수 있게 공개해 드립니다ㅎㅎ 제가 공개하는 장소들은 길이 험하지도 않고 너무 어두워서 무서워하실 필요도 없는 장소들입니다 한마디로 운전초보, 쫄보들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 장소예요 ^^ 공개 전에!!! 별이 매일매일 잘 뜨기는 어렵죠? 별이 잘 보이기 위한 조건, 장소 등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제가 전문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조건만 말씀드릴게요 별이 잘 보이기 위한 조..

오늘은 간단하게 캐나다 스키장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스키강사 경험이 있는 스키어에요ㅎㅎ 그래서 겨울 되자마자 밴쿠버 스키장을 다녀왔어요! 먼저 밴쿠버에서 한 시간 내로 갈 수 있는 3곳의 스키장이 있는데요. 가장 접근성이 용이한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 가장 크고 슬로프도 많은 싸이프레스 마운틴(Cypress mountain) 그리고 그저 그런 씨모어 마운틴(Seymour mountain)이 있습니다. 싸이프레스 > 그라우스 > 씨모어 순으로 인기가 많구요 저는 이 중 싸이프레스와 그라우스 두 곳 가보았습니다. 씨모어와 그라우스는 비슷하긴 한데 그라우스가 접근성이 좋아 씨모어는 가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라우스는 산에 올라갈 필요도 없이 마운틴 입구에 주차..